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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써야 할 일 너무 많아”…지친 두뇌에 활력 주는 식품은?

2025-04-02

복잡한 현대 사회에서 사람들은 머리를 써야 할 일이 너무나 많다. 우리의 두뇌가 지치기 쉬운 이유다. 이럴 때 뇌 건강을 유지 하려면 충분한 수면, 규칙적인 운동, 명상 등이 도움이 된다. 그리고 두뇌에 좋은 건강식품을 잘 먹는 것도 중요하다. 이와 관련해 미국 건강·의료 매체 ‘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NewsToday)’ 등의 자료를 토대로 뇌 건강에 좋은 식품을 정리했다.

토마토=두뇌를 활력 있게 하기 위해서는 토마토를 좀 더 자주 먹을 필요가 있다. 토마토에 존재하는 항산화 성분인 라이코펜은 두뇌 세포를 손상시키는 활성 산소를 막는 효과가 있다. 두뇌 세포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할 경우 주의력과 기억력, 문제 해결 능력 등이 유지, 향상될 수 있다.

오메가-3 지방산 풍부한 생선=고등어, 연어, 참치, 정어리 등 기름진 생선은 인체에 필수 지방산을 공급한다. 오메가-3로 잘 알려진 지방산이다. 두뇌의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뇌세포 사이에서 메시지를 전달하는 신경 섬유가 미엘린으로 불리는 지방질에 의해 절연될 필요가 있다. 오메가-3 지방산은 이런 미엘린 생성을 돕는다.

블루베리 등 베리류=과학자들은 베리류가 두뇌를 스마트하게 만든다고 주장한다. 영국 리딩대 연구팀에 따르면 블루베리와 같이 파이토케미컬(항산화 효과가 있는 식물성 화학 물질)이 풍부한 음식은 두뇌 집중력을 높여주고 기억력도 증진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블루베리와 블랙베리는 파이토케미컬을 다량 함유하고 항산화 및 항염증 성분도 갖고 있어 신경 계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기억력 상실을 저지하는데도 효과적”이라며 “또한 기분도 좋게 한다”고 말한다.

달걀=생선 기름과 마찬가지로 달걀에도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다. 달걀은 또한 비타민D와 E12(두뇌 발달의 조절물질), 콜린(비타민B 복합체)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콜린은 대사 경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기억력과 인지 능력을 증진시키는 신경 전달 물질로서 기능한다.

시금치=적은 양의 시금치도 당신 두뇌에 경이로운 작용을 할 수 있다. 시금치는 활성 산소를 막아주는 항산화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미국 사우스플로리다대 연구팀의 생쥐 실험 결과에선 시금치가 기억력과 학습 능력을 동시에 향상시켜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시금치의 칼륨 성분은 신경 세포 사이의 신호 스피드를 증가시켜 두되의 대응 능력을 높여준다.

https://kormedi.com/2709462/  권순일 기자